
인물 › 사상가 › 발터 오이켄
발터 오이켄
Walter Eucken
💭 사상가독일1891 – 19502종 화폐
출생
1891
사망
1950
관련 화폐
2종
인물 소개
전후 서독 "질서자유주의(Ordoliberalism)" 화폐관의 설계자
나치 시대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조용히 저항하며 연구를 이어간 경제학자. 그가 정립한 "질서자유주의"는 단순한 자유시장주의가 아니었다 — 정부는 시장에 직접 개입하지 않되, 시장이 작동하는 "질서"만큼은 헌법 수준으로 강제해야 한다는 것. 특히 화폐 정책에서 중앙은행의 완전한 독립성을 요구했다. 그의 사상이 1957년 분데스방크법에 직접 반영됐고, 분데스방크는 "세계에서 가장 독립적인 중앙은행"이 됐다. 1999년 유럽중앙은행(ECB)이 분데스방크 모델을 그대로 채용한 것도 오이켄의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