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렉션 › 근세 › 튜더 엔젤 (헨리 7세)
튜더 엔젤 (헨리 7세)
Tudor Angel (Henry VII) · 잉글랜드
금근세유럽종교 도상예술 주화폐지
주조 연도
1465 CE – 1642 CE
소재
금
중량
5.18g
발행 기관
잉글랜드 왕실 조폐국
소장품 개요
에드워드 3세 노블의 후속작. 미카엘 천사가 용을 죽이는 도안. 화폐이자 군주가 만지면 스크로풀라(왕의 병)를 치유한다 믿어진 'touch piece'로도 사용.
엔젤은 에드워드 4세가 1465년 도입한 금화 — 미카엘 천사가 용(사탄)을 검으로 찌르는 도안. 가치는 6실링 8펜스, 후일 10실링까지.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사용처는 화폐가 아니라 의례 — 영국 군주가 스크로풀라(목 결핵) 환자를 만지면 낫는다는 'King's Evil' 의식에서, 왕이 환자에게 엔젤을 손에 쥐어줬다. 한 손길에 천사 도안 금화의 종교적 무게가 더해진 셈. 찰스 1세까지 200년간 의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