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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조 은 드라크마
Sasanian Silver Drachm · 이란
은고전기중동종교 도상실크로드폐지
주조 연도
224 CE – 651 CE
소재
은
중량
4.15g
발행 기관
사산조 샤한샤
소장품 개요
정교한 배화제단 도상의 얇고 넓은 은화. 그 디자인은 초기 이슬람 주화에 직접적 영향.
기원후 224~651년 사산조 페르시아의 은 드라크마는 앞면에 왕의 얼굴, 뒷면에 조로아스터교 불꽃 제단이 새겨진 종교-정치의 결합체였다. 400년간 이란 고원을 지배한 사산조는 비잔틴과 끝없이 싸우면서도 통화 체계만큼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651년 아랍 이슬람군에 멸망당하자 디르함이라는 이름으로 이슬람 화폐에 흡수됐다. 정복자들은 화폐 제도를 배워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