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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장미 테트라드라크마
Rhodian Rose Tetradrachm · 로도스
은고전기지중해무역 화폐예술 주화폐지
주조 연도
BC 408년경 – BC 190년경
소재
은
중량
15.3g
발행 기관
로도스 폴리스
소장품 개요
헬리오스와 장미 — '로돈(장미)' 말장난. 무역의 섬 로도스가 해상무역 제국을 위해 발행, 다른 도시들이 모방.
로도스의 그리스어는 로도스(Ρόδος), 장미는 로돈(ῥόδον). 발음이 비슷해 도시 자체가 화폐 도안을 장미로 정했다 — 기원전 408년 로도스 통일 직후. 앞면엔 태양신 헬리오스(도시 수호신), 뒷면엔 장미 한 송이 — 같은 어근의 시각적 언어 유희. 6.6g 은 디드라크마 표준. 기원전 280년 로도스 거상(콜로서스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 항구에 우뚝 서 있던 시절, 이 동전은 지중해 무역망 곳곳에서 모방됐다. 거상이 기원전 226년 지진으로 무너진 후에도 동전은 200년 더 발행됐다 — 로마가 로도스를 합병하는 기원전 42년까지. 한 도시의 자기 이름을 문자 그대로 새긴 가장 시적인 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