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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백전 (當百錢)
Dangbaekjeon (One Hundred Cash) · 조선
동근대동아시아하이퍼인플레이션화폐 개혁폐지
주조 연도
1866 CE – 1867 CE
소재
동
중량
18g
발행 기관
조선 왕실 (호조)
소장품 개요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 자금을 위해 1866년 발행한 명목 100문 동전. 실제 가치는 5문 정도. 즉각 1867년 인플레이션 폭발, 6개월 만에 회수. 한국 화폐사 최대 실패 사례.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중건(1865~1872)과 신무기 도입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다. 1866년 명목 가치 100문, 실제 동 함량 5~6문에 불과한 당백전을 발행 — 차익 95%로 국고 충당 시도. 그러나 시장이 즉각 반응해 1867년 곡물 가격이 6배 폭등, 상평통보까지 신뢰가 무너졌다. 6개월 만인 1867년 6월 회수 결정 — 한국 명목 화폐 실험의 첫 대실패. 그 학습이 후일 갑오개혁(1894) 화폐 정책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