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렉션 › 근세 › 아즈텍 카카오 콩 화폐
아즈텍 카카오 콩 화폐
Aztec Cacao Bean Currency · 멕시코
자개근세아메리카상품 화폐폐지
주조 연도
1325 CE – 1521 CE
소재
자개
발행 기관
아즈텍 제국
소장품 개요
메소아메리카에서 카카오 콩이 화폐로 사용. 칠면조 100알, 노예 30알. 위조도 존재 — 속을 진흙으로 채운 빈 콩.
메소아메리카(현 멕시코·과테말라)에서 카카오 콩은 그 자체로 화폐였다. 14~16세기 아즈텍 시기 표준 환율 — 칠면조 한 마리 100알, 토끼 한 마리 30알, 토마토 한 개 1알, 노예 한 명 100알. 위조도 등장했다 — 콩 껍질 속을 진흙으로 채운 가짜가 시장에 나돌아 "카카오 검사관"이 직업이 됐을 정도. 1519년 스페인 정복 후에도 한참 통용됐고 — 정복자 코르테스가 "멕시코의 돈은 나무에서 자란다"고 보고한 그 금융 시스템. 잔돈 단위로는 18세기까지 살아남았다 — 1545년 멕시코시티 시장 가격표에 "옥수수 1단지 = 카카오 30알". 돈은 나무에서 자라지 않는다는 영어 속담이 무색해지는 사례. 오늘날에도 멕시코 와하카 일부 시골 시장에서 카카오가 거래 매개로 사용된다는 보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