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모라비드 금 디나르 (무라비트)
Almoravid Gold Dinar (Murabit) · 알모라비드 제국 · 1056 CE – 1147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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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라비드 금 디나르 (무라비트)
Almoravid Gold Dinar (Murabit) · 알모라비드 제국
금중세아프리카금본위종교 도상폐지
주조 연도
1056 CE – 1147 CE
소재
금
중량
4.1g
발행 기관
알모라비드 술탄
소장품 개요
무라비트 디나르 — 기독교 스페인에서도 널리 통용되어 라틴어 '마라베디'가 되었고, 19세기까지 스페인 화폐 단위로 살아남음.
11~12세기 북서아프리카 알모라비드 왕조(현 모로코·세네갈·말리)의 무라비트 디나르 — 4.2g 순금. 사하라 횡단 무역으로 가나 왕국의 금이 마그레브로 흘러들어 — 알모라비드는 그 금으로 동전을 찍었다. 너무 신뢰받아 기독교 이베리아 왕국들(카스티야·아라곤)도 일상 화폐로 받아들였고 — 라틴어로 발음한 "마라베디(maravedí)"가 스페인 통화 단위로 굳어버렸다. 스페인이 무슬림과 싸우면서 그 동전 이름은 그대로 차용한 아이러니. 1147년 알모라비드 → 알모하드 왕조 교체 후에도 같은 디자인 유지. 마라베디는 19세기까지 스페인 잔돈 단위(1 페세타 = 100 마라베디)로 살아남았다 — 700년 이름의 연속.